[2003년] 환상의섬으로 가는 표를 가진 GM
2003년 5월 20일 올라온 괴유서버의 스크린샷입니다. 이 시기 환상의섬은 아직 개발단계에 있던 컨텐츠였습니다. 괴유서버에서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한 테스트를 시작하기도 전 이었기 때문에 알려진 정보가 전혀 없었으나 GM으로 추정되는 일부 캐릭터들이 떡갈나무방패, 물의통옷, 태양의막대'지, 땅의도포, 주술세트 등 새로운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어 괴유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이러한 스크린샷들이 다꾸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수 많은 관심을 받게되었습니다. 눈여겨 볼 점으로는 마지막 스크린샷에 나온 테스트삼 계정을 보면 보조창에 낯선 검은색 인형을 착용하고 있는데 이는 저주인형이라는 아이템으로 추정됩니다. 저주인형은 괴유서버 테스트 당시 일반유저들도 획득할 수 있었으나 본 서버에는 적용되지 않고 더미데이터가 되어 사라진 아이템입니다.
'추억이야기 > 바람의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년] 바람의나라 속 도박 시스템 용무기편 (0) | 2014.09.17 |
---|---|
[2001년] 천둥부적 (0) | 2014.09.17 |
[2003년] 주몽 서버 최초의 진일신검 (0) | 2014.09.17 |
[2004년] 낙랑GM과 가릉빈가의 날개옷 (0) | 2014.09.17 |
[2004년] 아이템, 계정 현금거래 제재 (0) | 201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