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의 기본구성으로 등장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Cortana(코타나)는 2014년 4월 공개되었지만 현재까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에 한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였습니다. 물론 한국어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머신러닝을 해오고 있다는


이야기는 계속 있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한국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기에 머지 않아 사용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여러차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최근 업계에서 도는 이야기에 따르면 오는 2017년 4월 "윈도우 크리에이터 업데이트"


에서 한국어를 지원하는 코타나를 만나 볼 수 있을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다만 머신러닝을 통한 한국어학습 성과가 


미흡할 경우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가올 "윈도우 크리에이터 업데이트"에서는 3D 콘텐츠와 가상현실(VR) 콘텐츠,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에 관련하여


여러 업데이트 예정되어 있습니다. 3D 모델링을 할 수 있는 3D 그림판과 엣지 브라우저의 3D 지원 등의 기능과 함께


윈도우 자체의 게임 중계기능을 도입하여 개인방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도입되며 윈도우 자체 메신저 또한


출시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