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를 플레이하다 보면 내 주변에서 나타나는 포켓몬이 과연 얼마나 좋은 수준일까 항상 궁금합니다.


물론 딱봐도 출연빈도가 굉장히 잦아서 흔히 볼 수 있는 포켓몬임을 짐작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꼬렛, 구구, 뿔충이, 캐터피 같은 종류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일부 포켓몬들은 지역에 한정되어 나온다거나, 생각보다 희귀한 포켓몬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를 포획할까 말까 고민한다면 아래에 해당하는 표를 참고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포켓몬고 출시 이 후 나온 등급표로 위에서 아래로 올수록 희귀한 포켓몬입니다.


다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표와는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1. "Epic"에 해당하는 "코일"은 생각보다 흔한 포켓몬입니다. 특히 제주공항 근처에서 계속 출몰합니다.


2. "Region Exclusive" 등급 즉 특정국가에만 서식하는 포켓몬 중 "파오리"는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출몰합니다. (송파)


3. "Not Currently Obtainable" 등급 즉 발견된적 없는 포켓몬에 해당하는 "메타몽"은 주변에서 랜덤하게 출몰합니다. 

-> 포켓몬 포획시 "어라?" 라는 메세지가 출력되면 메타몽입니다.


등급표 자체가 초기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 외에도 등급표와 다른 부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