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숫자로 보는 바람의나라 변천사

<2003년 12월 바람의나라 간담회 中>
1. 바람의나라 총 맵 개수 40,158개
2. 바람의나라 맵의 총 면적 약 6,500km2 (여의도 면적의 약 2,203배)
3. 30,000여 개의 맵 타일(맵 제작시 쓰이는 1x1 타일)
4. 1,000여 종의 퀘스트
5. 7,000여 개의 아이템
6. 9,500여 종의 몬스터
7. 4,500만 여의 캐릭터
8. 바람의 나라 현재 active 한 총 아이디 갯 수 1,314만 개 (생성 후 접속한 아이디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9. 바람의 나라 현재 까지 만들어진 총 아이디 수 약 19억 5천 개
10. 바람의 나라 현재까지 총 잡힌 몬스터 수 약 983억 6천 마리
11. 바람의나라 현재까지 팔린 옷 약 5억 4천 6백 벌
12. 현재까지 소비된 아이템의 총 개수 약 347억 3천 개

<2003년 10월 2일 중앙일보 바람의나라 7주년 기사 中>
▲ 프로그램 용량 1.8MB(1996년) → 100MB(2003년)
▲ 최대 동시접속자 수 50명(1996년) → 약 8만 명(2003년)
▲ 만들어진 총 아이디 약 1억 6466만 개
※ 일정기간 사용되지 않는 아이디를 삭제한다. 각 연도별 살아남은 아이디의 총합.
▲ 현재 게임 내 맵의 총 면적 약 6500 제곱킬로미터 (실제 여의도 면적의 약 2203배)
▲ 잡힌 몬스터 약 983억6000만 마리
▲ 팔린 옷 약 5억4600만 벌
▲ 소비된 총 아이템 약 347억 3000만 개
▲ 가장 많이 소비된 아이템 동동주: 약 20억 개 소모 (체력 회복, 전체 아이템의 약 6 %)
도토리: 약 14억 개 소모 (마력 회복, 전체 아이템의 약 4 %)

<2011년 7월 7일 바람의나라 15주년 홍보페이지 中>
1.누적회원수 약 1800만명(전국민의약38%)
2.총캐릭터숫자 30,409,969개
3.99레벨달성캐릭터 약 837,902개
4.최고동시접속자수 약 13만명(2005년무료화직후)
5.하루평균접속자수 약 2만5천명
6.총서비스시간 133,852시간(15년3개월3일)
7.업데이트횟수 약 1000회
8. 업데이트 된 신규 맵 개수 약 3만개

이 자료들은 2003년 바람의나라 7주년 간담회, 2011년 바람의나라 15주년 간담회를 앞두고 넥슨이 직접 공개한 것으로 바람의나라가 오랜시간 서비스를 해오면서 달성한 이색 기록들이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이와 별개로 2011년 당시 바람의나라는 오랜기간 핵, 매크로를 방치하며 급격한 하향세에 접어들었던 시기였기에 일 평균 접속자 수가 2만 5천명이라는 수치는 신뢰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아마 당시 작업장 형태로 운영되다시피한 매크로 캐릭터들의 접속까지 포함한다면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