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18일 많은 희생자를 낸 대구지하철 참사의 추모를 위해 만들어진 아이템으로 개당 100원에 채희네집에서 판매된 아이템으로 기간제 아이템이였습니다. 당시 추모의 분위기와 별개로 100원이라는 가격으로 인해 채희네집 앞이 미어터질 정도였고 소환을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유저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채희네 집은 생산시스템을 위한 장인의 집으로 변경되었으며 채희는 주막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