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주몽서버의 '땡구리'라는 유저가 아이템 복사를 통해 막대한 부정이득을 취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넥슨은 절차에 따라 아이템을 모두 회수한 후 형사고소까지 감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 유저는 반성문을 작성하여 게시판에 게재하였으나 스크린샷에서 보이다시피 반성하는 태도는 금새 사라지고 자기합리화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유저의 비판대상이 되었습니다.